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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견오렌지2

| 육 아 | 청견 오렌지청 달콤한 아이주스로 좋아요 청견 오렌지청 달콤한 아이주스 청견 오렌지를 먹다가 얼마전 딸기청을 만든 것이 생각나서 오렌지청을 만들자 싶었어요. 이제 슬슬 더워지니 시원하게 마실거리를 찾고 있는데 과일청에 탄산수를 섞어 마시면 좋더라구요. 딸기청 만드는 거랑 비슷하다 생각하고 오렌지를 손질했어요. 생각보다 청견 오렌지가 커서 동그랗게 담지 못하고 반을 잘라서 담았더니 모양이 이쁘게 잘 안나왔네요 :) 담그는 내내 청견의 오렌지향이 어찌나 향긋하던지요~ 청견 오렌지는 몇개는 껍질을 까서 알갱이 쏙쏙 분리해서 즙을 내주고 또 다른 몇개는 깨끗하게 세척해서 껍질채로 넣어주었어요. 청 기본적인 비율은 1:1 인데 딸기청과 마찬가지로 설탕은 적게 넣었어요. 달달한 맛에 오렌지향이 더했졌지만 아직 맛이 깊지 않아서 바로 먹지는 못할 것 같아요.. 2020. 3. 27.
| 정 보 | 제주도 청견오렌지 선물 (feat. 제주 봄을 느끼다) 제주도 청견오렌지 선물코로나19로 집에만 있으면 일상이 무료하고 힘든 시기.반가운 선물 하나가 도착했어요. 바로 제주도 청견오렌지에요. 가족이 먹어보고 맛있다며 조카 먹으라고 보내주었답니다. 제주도에서 온 선물을 보니 새삼 봄이 왔음을 느끼고 있어요. 봄이 되면 제주가 생각나고 그래서인지 봄에만 제주도를 3번이나 방문했네요. 다른 계절에도 가면 좋았을 걸..시간이 맞았던 시기가 다 봄이였어요. 그래서 봄이 되면 제주도가 생각나고 주황빛만 보아도 제주 귤이 생각납니다. 제주오렌지? 처음 들어본 품종이였어요. 제주도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등 다양한 품종을 들어보았지만제주도에서 오렌지가 생산될거라고 생각 못했거든요. 그동안 수입 오렌지에 너무 길들여져 있었기 때문일까요. 과일매장에 가도 청견오렌지는 보기 ..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