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청1 | 육 아 | 청견 오렌지청 달콤한 아이주스로 좋아요 청견 오렌지청 달콤한 아이주스 청견 오렌지를 먹다가 얼마전 딸기청을 만든 것이 생각나서 오렌지청을 만들자 싶었어요. 이제 슬슬 더워지니 시원하게 마실거리를 찾고 있는데 과일청에 탄산수를 섞어 마시면 좋더라구요. 딸기청 만드는 거랑 비슷하다 생각하고 오렌지를 손질했어요. 생각보다 청견 오렌지가 커서 동그랗게 담지 못하고 반을 잘라서 담았더니 모양이 이쁘게 잘 안나왔네요 :) 담그는 내내 청견의 오렌지향이 어찌나 향긋하던지요~ 청견 오렌지는 몇개는 껍질을 까서 알갱이 쏙쏙 분리해서 즙을 내주고 또 다른 몇개는 깨끗하게 세척해서 껍질채로 넣어주었어요. 청 기본적인 비율은 1:1 인데 딸기청과 마찬가지로 설탕은 적게 넣었어요. 달달한 맛에 오렌지향이 더했졌지만 아직 맛이 깊지 않아서 바로 먹지는 못할 것 같아요.. 2020.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