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보 | 다이소 테이블매트 런치매트

테이블 매트 런치 매트 활용하기

다이소에 필요한 물품을 사러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된 테이블 매트예요!

명칭은 런치 매트라고 되어 있네요. 

사용하는 가전제품에 먼지가 쌓이는 것 같아서 키친 크로스 행주를 찾고 있었는데 딱이었어요. 

다이소 추천템으로 소개해 볼게요.

예전에는 생각 못했는데 점점 살림을 잘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면서 저도 여기저기에서 정보를 얻어요.

SNS 보다 보니까 깔끔하기도 하고 먼지 쌓이는 걸 방지해서 참 활용도가 높겠다 생각했어요. 

정보가 풍부하다 보니 초보 주부는 아직도 배우는 게 많아요. 

 

 

가격은 2000원으로 저렴한 편이고, 재질도 약간 리넨 비슷한 면이에요. 

디자인이 몇 개 있길래 그중 마음에 드는 걸로 구매했어요. 

검은색 가전이 대부분이라 매일 사용하더라도 먼지가 쌓이니까 보기 안 좋아서 

인터넷으로 구매할까 싶다가도 또 그럼 배송비가 붙어서 며칠 고민 중이었거든요. 

 

근데 다이소에 가서 요걸 발견하고 득템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케아를 갔으면 이케아 대표 행주를 구매했을 텐데 거기까지 가기엔 지금 상황에서 무리가 있으니, 

다이소에서 짧은 시간 가서 구매하긴 괜찮네요. 

한동안 집에 있다가 인터넷으로 주문하기엔 너무 많아 배송비가 들어서 장 보러 간 김에.. 

 

 

봄이라서 그런지 색감 표현도 산뜻하게 잘 되어 있고. 

질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편이라서 집에 와서 자세히 보았을 때도 이뻤어요. 

봄 분위기 물씬 알록달록 꽃으로 수놓아진 자수 매트랑 노랑 빛이 감도는 스트라이프 매트까지

어느 하나 마음에 안 드는 게 없네요. 

3개 구매했는데 여기저기 놓다 보니 더 살걸 싶더라고요. 

일단은 필요한 곳에 사용하고 다음에 기회 있을 때 키친 크로스 더 구매해야겠어요. 

이 제품은 테이블 매트로 나온 제품이라서 키친 크로스랑은 조금 달라요. 

 

 

일리 커피머신을 사용하면서 진동이 너무 심해서 밑에 스펀지 매트를 깔아 놓고 사용해요.

그럼 진동이 확연히 줄어서 불편함이 없어요. 

처음 사용했을 때는 ' 와 이건 진동이 너무 심한데?' 생각이 들었는데 푹신한 매트를 까니까 진동소리가 확 줄어요 :) 

그 위에 이번에 구매한 테이블 매트를 같이 매치했어요. 

정리도 되고 보기에도 좋고 일리 머신 위에는 따로 또 먼지 쌓이는 걸 막기 위해 매트를 덮어줍니다. 

그렇게 했더니 미관상도 좋고 깨끗해요. 

테이블 매트는 자주 세탁했주면 또 위생상으로 오래 유지도 가능하고요. 

디자인이 다양하니까 이리저리 활용해 보았어요. 

인터넷에 파는 키친 크로스만 해도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

물론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키친 크로스는 저렴해요!!

하지만 배송료 생각하면 다이소 2000원 테이블 매트가 가격 대비 더 좋다는 점! 

 

 

테이블 매트니까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플레이팅을 해보기도 하고, 

차 한잔 하거나 손님 초대했을 때 상차림에도 활용할 수 있어서 두루두루 활용도가 높은 다이소 표 테이블 매트랍니다. 

기대 없이 구매했다가 너무 잘 쓰고 있는 테이블 매트! 

키친 크로스 대용으로 가전제품 덮개나 가리개로도 충분히 매력적일 거예요. 

다이소 추천템으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