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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기록

| 리 뷰 | 오븐에 구운도넛 휘낭시에

by 시스템에어컨1등 2020. 4. 1.

오븐에 구운도넛 오븐에 구운 휘낭시에

마트에 갔다가 행사를 해서 구매했어요. 

평소에 소문으로만 듣던 빵! 바로 오븐에 구운도넛인데요. 

오븐에 구운 휘낭시에랑 묶에서 판매하고 있었어요.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하나씩 꺼내어 먹기도 좋고 보관도 편해요. 

 

 

제가 구매했을 때는 행사가로 2개 7990원.

원래는 개별ㄹ 5990원에 판매되었던 제품이에요. 

요즘은 대용량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도넛은 10개 / 휘낭시에는 8개 들어있어요. 

실온보관이 가능하고 냉장고 자리 차지 않기 때문에 보관도 편해요. 

어떤맛일지 궁금했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맛보게 되었네요. 

아이간식으로도 좋은데 전 제 입맛에 더 맞아서 거의 매일 1개씩 먹었던 것 같아요. 

달달해서 커피랑 먹으면 딱 좋았어요. 

 

 

왼쪽이 휘낭시에

오른쪽이 도넛이에요. 

휘낭시에가 조금 더 딱딱하고 버터향이 강해요. 

도넛이 아이 먹기에는 더 부드러웠습니다. 

제 입맛에는 휘낭시에 보다는 도넛이 더 나았어요.

튀기지 않아 오븐에 구워 담백한 맛! 딱 맛 표현을 잘 했네요. 

달콤하고 부드럽고 입에 버터향이 감돌면서 먹자마자 맛있다라고 느껴졌어요. 

 

 

오븐에 구운 도넛에 포장이 조금씩 다르게 판매되고 있어요. 

어떤 구성보니까 이렇게 개별 포장이 안되어 있기도 하고, 

또 다른 포장지로 구성이 되어 있기도 해요. 

삼립에서 나온 오븐에 구운 도넛

평소에 믿고 먹는 삼립 브랜드라서 재구매 의사도 있어요! 

단, 도넛만요! 솔직히 말하면 휘낭시에는 재구매는 안할거예요. 

 

 

집에만 있는 요즘, 간식으로 어떤 걸 줄까 고민 많이 되는데 집에 쟁여놓고 먹기 좋은 오븐에 구운 도넛이랍니다. 

아이도 저도 우유나 커피랑 같이 먹기 좋은 간식! 

홈카페 분위기 낸다고 휘핑크림과 딸기 올려서 먹기도 하고..

그냥 하나씩 꺼내서 먹기도 하고..

아이 어린이집 다녔다면 간식으로 보내기도 좋은 오븐에 구운 도넛. 

정가로 주고 샀다면 조금 고민했을 텐데 세일해서 저렴하게 사서 더 만족스럽네요. 

오프라인은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니 재구매는 인터넷으로 하는 걸로 :) 

오븐에 구운 도넛 요즘 대세 인기 간식으로 인정! 

( 휘낭시에는 제 입맛은 그냥 그랬어요 ㅎㅎ) 

각자의 입맛은 다른거니까 개취에 따라 즐기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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